안녕하십니까.

김광산 변호사입니다.

그 동안 대학 사건을 맡아오면서 학교 측은 매달 자문료를 지급하면서 자문변호사에게 법적 자문을 구하는 반면, 교수님들은 본인들에게 어떠한 불리한 처분이 나온 이후에서야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.

이에 본 변호사는 교수님들께서도 학교처럼 미리 법적 자문을 받고 어떠한 처분이 나오기 전에 이를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였고 여러 대학 교수님들의 자문을 받아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.

제 홈페이지에는 현재 교수님들께서 받고 계시는 불리한 처분들을 각 항목별로 구분해서 찾아보시기 쉽게 주요 내용을 기재해 놓았습니다.

그리고 자료실에는 제가 그 동안 수 많은 대학 사건을 진행해오면서 수집해 온 각종 판례,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문, 교육부 질의회신사례집 등을 게재해놓았습니다(자료실에 게재된 자료는 교수님들께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한 부분입니다).

제 사무실은 교수님들께 언제든 개방되어 있습니다. 사건의 경중을 떠나서 부당하게 교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생각되시면 제 사무실로 전화를 주시거나 상담신청을 해주십시요.

부디 제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들을 통해 단 한 분의 교수님이라도 학교 측으로부터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